좋은 코드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좋은 코드를 만들 수 있을까. 개발자로 일하고 난 후 계속 고민해 왔던 주제이고 앞으로도 고민할 주제이다. 시중에 좋은 코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나온 많은 서적들이 있고, 많은 아티클이 있다. 그 자료들을 토대로 여태까지 일하며 배운, 얻은 인사이트를 간략히 정리하려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좋은 코드란 비지니스를 뒷받침할 수 있는 코드라고 생각한다. 일단 제품이 있어야하며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있어야한다. 그것을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 개발자이며, 그것을 맞추는 것이 좋은 코드라고 생각한다. 어떤 멋진 코드를 만들더라도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없고, 그 결과 제품이 없어진다면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까? 일을 하다보면 어떤 기능을 구현하는 가도 중요하지만..
어느새 개발자로 일하게 된지 10년이 넘었다. 그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아~ 이런 개발자는 되지 말아야겠다. 라고 정리할 겸사 포스팅한다. 1. 내로불남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는 말이 있다. 내가 하면 되고, 너가 하면 안돼. 이런 마인드. 좋지 않다. 보통 내가 하면 너도 되고, 너가 안되면 나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하면 왜 되고, 너가 하면 왜 안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 증거 가져와 개발자는 내 코드에도 버그가 있지 않은지 의심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꼭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며 증거(에러로그 등...)을 가져와야 미적미적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물론 자신이 만든 코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자..
POP/ Functional Programming/ Reactive Swift 1. POP (Protocol Orientied Programming) 아마 개발자를 시작한 이래 매료되었던 패러다임은 OOP였다. 재사용 가능하고 손쉬운 유지 보수를 위한 OOP방식과 여러 디자인 패턴은 매력적이었고 최근까지도 이를 익히고 사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Objective-C에서 Swift로 언어를 전환하며, POP 방식이 OOP방식보다 객체지향프로그래밍에 더 적합하다고 느껴 다시 POP방식으로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 실천: - 상속을 사용하기 보다 해당 객체의 행동(역할) 파악하여 여러 프로토콜로 쪼개기 - 한 프로토콜에서는 하나의 책임/동작만 하도록 하기 - 객체를 직접 넣어주기보다 프로토콜 타입으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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